밀양시 하남읍(읍장 권성림)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과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시작 전 실시된 2월 첫 번째 하남읍 이장회의에서 주요 시·읍정 현안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는 등 하남읍의 인구증가 필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하남읍의 전입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이장님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 기관‧단체 방문 홍보, 특수시책 발굴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전입일 이전부터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둔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전입자를 대상으로 밀양사랑카드를 통해 1인당 전입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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