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주연)에서는 2월 14일 오후 2시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벌국면 체육회(회장 박윤호)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 22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풍년기원제 및 면민화합 민속놀이대회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종목 및 마을별 대진 일정을 확인하고, 기타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윤호 사벌국면 체육회장은 “제17회 풍년기원제 및 면민화합 민속놀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면민 화합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코로나19 이후 첫 개최되는 민속놀이대회인 만큼 사벌국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도 대회 당일 선수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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