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철원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엄기호 의원 도의회 5분 자유발언 – 국제 스케이트장 철원 유치 필요성 역설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철원2)은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월 14일)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철원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엄기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3개 시군을 비롯한 7곳의 지자체에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춘천과 원주 등이 유치 신청을 하고 있으나, 춘천과 원주의 경우 각각 첨단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의 성공을 기원하는 바이나, 국제 스케이트장의 경우 각종 규제로 발전의 제약을 받고 있는 접경지역 철원이 유치하는 것이 지역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철원의 경우 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선 지자체 중 주민들의 유치 열기가 가장 높다고 말하고 이는 과거 철원에서 열렸던 각종 빙상대회에 대한 주민들의 추억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향해서는 전국 최고의 혹한지역인 철원에서 강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빙상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동계 체육에 대한 열기를 높이고 체력 증진의 기회를 삼아 주길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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