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이하 연합대)는 14일 광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했다.
이번 순찰은 광탄면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60여 명이 집결하였고, 순찰 시작 전 광탄면장과 광탄파출소장이 참석해 연합대 공조 순찰에 감사를 표했다.
연합대는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을 병행하여 광탄면 내 범죄 취약지역 등을 다시 한번 더 확인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순찰하는 것 외에 한 달에 한 번씩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 70여 명이 파주시 내 한 지역에 집결하여 공동으로 순찰하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박영길 신임 연합대장은 “늦은 밤 파주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더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 파주시 치안유지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연합대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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