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촌 신활력 사회적경제 전문가과정 수료- 예비액션그룹 11개 단체 포함 총 21명, 27시간 과정 수료 -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사회적경제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예비액션그룹 11개 단체와 일반 시민 총 2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전문가과정 교육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지역활동 조직인 예비액션그룹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이번 과정은 디자인개발 및 브랜드 마케팅, 농업 경영체 세무관리, 소통 스피치와 사회적기업·6차산업 인증 경영체 현장 견학 등 총 27시간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활력아카데미 공통·심화과정 교육, 사회적경제 기본교육과 전문가과정 교육 등을 이수한 예비액션그룹은 다음 단계인 액션그룹 주도형 기획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곽재만 지역개발과장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되고 양성된 액션그룹이 향후 밀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핵심 인적자원으로서 지속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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