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8일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 운용과 소통과교류를 활성하기 위한‘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취미를 가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대상으로 짧은 시간 이뤄지는‘일일 강좌’로 울진군은 청년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을‘울진 청년 하루 배움의 날’로 지정하여 청년 관심 분야에 대한 1일 특강을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특강은 ‘퍼스널 컬러 진단, 이미지 컨설팅으로 JOB고 싶은구직자 되기’라는 주제로 28일 수요일 14시 진행되며, 21일부터 26일까지온라인(청년e끌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강은 2023년 10월 청년 소통 공간으로 조성된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며, 배움과 소통을 원하는 19세 ~ 4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울진청년일자리센터’는 구인·구직 상담실, 개인 학습실, 정보검색대,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청년이라면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청년들의 이용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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