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3차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주시, 도자기·천아트·명상 체험 등 3개 프로그램 9월 9일~11월 5일 진행 -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난 3월에 1차, 6월에 2차를 운영한 데 이어 9월 9일부터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 3차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운영되는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3개 프로그램으로, 자연 친화적 재료인 찰흙을 이용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생활 도자기를 만드는 ‘토락 토토락도자기체험’, 직물에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미술 프로그램인 ‘야생화 파우치천아트 체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도구인 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프로그램 ‘싱잉볼 테라피’이다.
운영기간은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매주 주말 진행된다. 체험신청은 9월 4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다.
1차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치유의 향기아로마’, ‘멘탈 카운슬링타로’, ‘팝업책 만들기’등 3종으로 진행하여 1024명이 참여했고, 2차는 6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천연비누 만들기’, ‘식물화 그리기’, ‘디퓨저 만들기’ 등 3종에 833명이 참여하여 1·2차 합쳐 모두 1857명이 주말 특별체험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운영되는 상시프로그램과 더불어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3차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오감,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예약 시 참여 조건을 잘 참고하여 예약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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