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혼자서도 ‘척척’ 가능하게 해드립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3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취약계층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혼자서도 척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위한 자립역량 강화 ‘혼자서도 척척’ 프로그램은 △요리 교실 △홈패션 △정리수납 활동을 통해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바느질 사용법을 배워 수선 능력을 키우고, 정리 정돈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생활 및 자립생활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직접 만든 국과 밑반찬 나눔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총 16회로 이루어지는 해당 강의는 1차 ‘요리 교실’은 총 6회로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요리실에서 진행되며, 2차 ‘홈패션’ 총 6회와 3차 ‘정리수납’ 총 4회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65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명이며, 신청은 2월 19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670-5918, 59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혼자서도 척척’ 프로그램은 올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간단한 집밥 요리, 집 정리, 간단한 수선 등을 혼자 할 수 있도록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만든 사업으로 추후 독거노인, 가족 단위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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