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17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기회의 및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분과구성, 2024년 자치계획 예산보고, 현안토의 순으로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는 강중욱, 정강천, 박해숙, 윤향숙, 신기환 등 5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문화체육분과, 마을공동체분과에서 마을 의제 발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자치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윷놀이 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오학동장, 오학동 주민자치회장 등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오학동 주민자치회가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늘 위촉된 위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학동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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