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시설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접해보는 직업들이 많아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돕고자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직업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자원과 연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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