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호)가 유한회사 청솔(대표 강창영)과 함께 지난 20일 신학기를 맞이한 취약계층 학생 25가구에 로션과 과자 세트(100만원 상당)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호 위원장은 “옥암동의 학생들이 기대와 설렘으로 3월을 시작하길 바라면서 신학기 희망 꾸러미(로션, 과자 세트)를 준비했다. 새로운 출발에 활기찬 응원이 되길 바라면서, 함께 해주신 유한회사 청솔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관내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한회사 청솔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지역아동센터에 짜장면 나눔 등 관내 아동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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