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7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방보조사업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부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이 시군으로 전면 확대 개통됨에 따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으로부터 강사 지원을 받아 실시된 교육이다.
교육은 교육대상별로 1차시(공무원)와 2차시(민간보조사업자)로나누어 진행됐으며,보조사업자선정,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등 시스템 전반에대한 사용법을 교육했다.
최대석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사업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예방코자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강화, 특정감사,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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