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이하 기념품점)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할인행사는 기념품점에 입점한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진행하며,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지역특산품 중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 30종에 한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시즌상품(사과, 샤인머스켓 세트)과 주변에 선물하기 좋은 3만원대 상품(감식초, 인산비누 세트 등), 가심비·가성비를 갖춘 3~5만원대 상품(숙성벌꿀, 도라지진액 등), 가까운 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5만원 이상(상황버섯, 흑마늘진액 등) 건강식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기간에 총 30·60·100·150·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기업 및 단체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은품(마사지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등)을 증정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석 기획전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샵(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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