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철) 유스호스텔은 5일 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에서 청소년 35명과 직원 8명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 청소년들과 소방훈련을 통해 위기 속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정기적인 교육으로 자위소방대 임무 숙달도 함께 추진되었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 수칙 등을 교육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하 구내식당에서 건물 대피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유스호스텔 유병곤 관장은“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 역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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