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보라, 민간위원장 심상원)는 지난 3.7 ~ 8일 이틀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마을복지학교’를 진행하였다.
‘마을복지학교’는 주민의 힘으로 지역복지 방향을 설정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마을복지학교’는 ‘지역 내 빈곤,사망, 질병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라는 주제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방법, 지역자원 연계,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위원들이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을복지학교’를 통해 수립한 초안을 근거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최종 계획서를 제출받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월 중 심사하여, 4월부터 선정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지원을 반영한 ‘마을복지 사업’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사업들이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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