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대덕면 내리를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하고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에 기여하고자 수시로 현장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여성가구안심특구지정 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 한다.
시민참여단 모집대상은 대덕면 내리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내·외국인 주민, 지역내 사업장 종사자 등이며, 3월 8일부터 3월 27일까지 20일간 모집 중으로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이메일, FAX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 대덕면 내리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 사업추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은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②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③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의 3대 전략으로 총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사회복지과 여성다문화팀(☎031-678-22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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