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노인대학은 6일 서면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2024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과 여동찬, 장행복, 하복만, 정현옥 군의원, 이곤 행정복지국장, 이재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심재복 서면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 개최에 앞서 서면노인대학은 남해군향토장학회와 서면행복곳간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창원에 거주하는 김성수 향우가 기증한 학사복과 학사모를 착용해 더 멋진 개강 행사가 되었다.
박양일 학장은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서면노인대학 개강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과 입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심재복 서면장은 “오늘 입학하신 모든 분들이 서면노인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어르신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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