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하일면분회(회장 배종린)는 지난 6일 하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하일면 27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힘찬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 경로당 시상 △신임 경로회장 등록증 수여 △2023년 결산·감사보고 △하일면분회 운영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총회를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참고 사항도 전달됐다.
배종린 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환경개선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하일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애쓰고 계신 분회장님 및 경로당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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