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 이하 공단)은 11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조직 개편에 따른 신규·경력직 직원 44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지속적인 수탁시설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9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새로 임용된 신규 37명, 경력직 7명을 밀양시로부터 새로 위탁받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네이처에코리움, 하남스포츠센터 등에 배치했다.
최영태 이사장은“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조직 개편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밀양시민이 만족하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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