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남동 자유총연맹, 깨끗하고 친절한 황리단길 만들기 캠페인 실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염원
경주시 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분회장 김영철, 여성회장 손은희) 회원 20여 명은 지난 9일 경주의 관문인 경주IC 근처 나정교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마치고 깨끗하고 친절한 황리단길을 만들자는 다짐과 함께 나정교 일대를 가두행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걸맞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경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줌으로써 개최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황남동 자유총연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주시로 들어오는 관광객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주시가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서은숙 황남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손님맞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친절한 황리단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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