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의료파업에 따른 의료기관의 의사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보건소·보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를 전국의 20개 의료기관에 파견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한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지역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의료파업이 종료되는 시기까지 보건소·보건지소의 진료를 한시적(기간 3.11.~4.10.)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순회하면서 진료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지역주민은 한시적으로 보건기관 이용이 불편하더라도 진료 일정에 맞추어 보건기관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라며, 지역 보건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인근 보건지소 진료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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