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13일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경남여성가족재단, 경찰서, 소방서, 성가족상담소,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밀양시 자율방범대에서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 증진 이슈와 안전 분야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올해 1월 여성안전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과거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여성안전증진사업의 통합적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제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우리시의 특성이 잘 반영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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