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 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이 봄이 시작하는 3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3일 마산25봉사단은 20여 명의 단원들이 모여 소고기무국, 어묵볶음, 시금치나물, 야채계란말이 등 정성이 가득한 반찬들을 식사 취약 60가구에 전달했다.
박원희 25봉사단 단장은 “마산25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최고의 음식이 될 것”이라며,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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