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이 지난 13일 신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신평면 복지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평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신평면 복지기동대는 신평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전기‧가스‧주택 설비 종사자로 구성되어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고,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거나 생활 안정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개선 사업으로 전등‧수전‧콘센트 교체와 소규모 주거환경 정비로 청소,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한다.
마을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신평면 복지기동대가 솔선수범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위기에 처한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기동대는 복권 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염진선 신평면장은“신평면 복지기동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현장에 참여하여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적극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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