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장애아 지원 추진- 어린이집 장애아 현장방문 지원과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방문지원 컨설팅 운영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모든 영유아가 편견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달적 환경을 보장하고자 ‘어린이집 장애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장애아 현장방문 지원과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방문지원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장애순회치료사와 컨설턴트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아를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장애아 부모, 장애아 담당 보육교사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장애아 현장방문 지원은 순회치료사가 신청한 어린이집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애아에게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방문지원 컨설팅 사업은 장애아통합 컨설턴트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앞서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장애아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순회치료사 및 장애아통합 컨설턴트를 위촉했다.
사업 신청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ei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561-28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 장애아 지원 사업을 통해 천안시 모든 영유아가 사회적 편견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달적 환경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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