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읍장 문준하)에서 3월 13일 직원 28명은 ‘함창읍지킴이’로서 상주시와 문경시 경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함창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상주-문경 경계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함창읍지킴이는 2024년 함창읍 직원들로 구성하여, 월 1회 관내 골목길, 도로변, 행락지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함창읍 조성과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함창읍지킴이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읍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함창읍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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