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청년센터(센터장 : 이수정)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 심유화)는 13일 ‘삼척시 청년 정신건강 연계·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월 1회 ‘청년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청년마음건강상담소’는 만18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 및 간이정신진단검사(KSCL95)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담 접근성 향상과 만성화 예방,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료연계를 지원하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10시~15시 삼척청년센터 2층 모꼬지실에서 운영된다.
이수정 센터장은“청년들이 청년센터를 친근하게 여기고 왕래하는 만큼 삼척청년센터가 청년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메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하여 청년사업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따.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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