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 개강식을 이용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복지관 은빛소리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직원 및 강사인사,운영 프로그램 소개, 복지관 전반 이용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00 어르신은 “다가오는 봄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설레고,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동선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주인공이며, 어르신들이보여주시는 배움의 열정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은 가요교실, 에어로빅 라인댄스, 요가 등 총 4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난타, 키오스크교실, 실버건강운동, 한글교실 등이 올해 신규로 개설되었으며 총 900여명의 어르신이 신청해 운영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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