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분과장 이재원)는 11일 이동중학교와 남해고등학교 앞에서 ‘상호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지난달 12일 미조초등학교와 미조중학교 앞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캠페인이었다.
2024년도 분과 특화 사회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의 인사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도 행복베이커리 대표이자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 소속인 김쌍식 위원이 빵과 음료 300세트를 후원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남해고등학교 학생회 학생들과 교직원 등 10여 명도 함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활동을 펼쳤다.
이재원 분과장은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더욱더 ‘인사의 힘’ 그 영향력을 우리 위원 모두 몸소 느끼고 있다”며 “돈도 안들고 크게 힘도 들지 않는 인사로 갑절로 돌아오는 긍정에너지와 행복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는 이재원 분과장을 비롯하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와 교육 분야에 특화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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