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용현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정만)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면학분위기 조성과 조합원 자녀에 대한 학비 경감을 위해 조합원 자녀 중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용현농업협동조합은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용현농협은 2004년부터 20년동안 총 400여 명의 학생에게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젊은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써고 있다.
김정만 조합장은 “지역농협에서 지역사회의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 농촌에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함으로서 농촌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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