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5월 20일 김포시보건소 제2교육실에서 ‘2024년 상반기 김포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촉진과 사회복귀를 돕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김포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김포우리병원 등 총 10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운영회의는 2023년 재활사업 추진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 발표,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결과보고,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통합적 서비스 연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각 기관들은 사례자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지원방법, 그래고 기관별 자원연계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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