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4년 하도급 수주지원 종합대책 추진=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건설업체 수주 활동 적극 지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경쟁력 있는 건설업체를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도급 수주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고금리 및 고물가, 부동산 PF 대출 문제로 인해 건설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5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방문 및 전문건설업협회 창녕군협의회와 합동 세일즈 진행 ▲하도급 기동팀 편성 운영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지원을 위한 전문건설협회 창녕군협의회 간담회 개최 ▲지역 건설장비·자재·인력 사용 홍보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하도급 기동팀 활동 등을 추진,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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