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열무김치 나눔 행사- 취약계층 등에 직접 담은 열무김치 전달하며 온정 실천
용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평자)가 지난 28일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직접담은 열무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및 경로당 15개소, 여성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평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주는 시원한 열무김치로 무탈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용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훌리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복지를 통해 이웃을 품고, 행복메아리가 울리는 용해동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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