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상동, 5월 가정의 달 맞이 사랑 나눔 이어져- 목포건설기계연합회 백미 31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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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및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이 잇달았다.
지난 1일에는 목포건설기계연합회(회장 홍정석)에서 백미 31포(70만원 상당)를 지난 9일에는 목포벧엘교회(담임목사 유경원)에서 선풍기 38대(1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지난 23일에는 목포 토박이(회장 김성대)봉사단체에서 상품권 및 물품(300만원 상당)을 저소득, 다자녀, 다문화 가구 등 10가정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로 어르신 공경과 소외된 가정이 없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풍성한 5월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명 상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상동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