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배움으로 피운 꽃, 삶의 정원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한지&라탄 공예 △양재 △어반스케치 △수채화 △우드버닝 △패브릭아트&오일파스텔화 △어린이 미술 등 25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상반기 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는 전시 공간을 우석홀 1층에서 2층까지 확대하고, 단기특강 및 어린이 특강 작품까지 총 3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평생학습관 수강생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전시회 개최가 수강생들에게 자기계발과 배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움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7월에 수강 신청접수를 받아 8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yc.go.kr/edu)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담당(☎ 054-339-77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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