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나는 클래식 알.쓸.신.클’ 공연을 7월 6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에서 80분간 진행한다.
‘알.쓸.신.클’은 보이는 라디오에 애청자로 참여해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공연으로 사연 소개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사연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처방하며 예술로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의 올해 첫 공연으로, 줄리어드 음대 출신 등 클래식 전문가들이 신나는 음악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라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 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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