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장훈)는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고기, 과일 등의 위문품(300만 원 상당)을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한 후, 21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장훈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협의체 위원님들도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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