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5일 13시 28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산청군에서는 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에 경남도내 시군에서 선발된 12개팀(16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교수, 친절강사 등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원고내용, 스피치 수행능력, 재치 등 순발력, 청중 호응도 등 엄격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산청군 대표로 참가한 삼장면 박성진, 하건우, 장이정 주무관은 "친절림픽"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해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을 수상했다. 일선 민원 현장에서 경험한 친절사례를 바탕으로 올림픽경기를 생중계하듯 특별한 형식으로 발표했으며 진정성 있는 내용과 재치 등 뛰어난 발표실력으로 평가단과 청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경연대회에 참석한 산청군 응원단의 톡톡 튀는 뜨거운 응원이 경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의 친절사례를 공유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남도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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