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면장 양희진)은 지난 19일 탄천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재규, 부녀회장 심원세) 회원 26명과 함께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관내 24개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투명 페트병, 유리병, 플라스틱, 영농 폐비닐 등 약 15톤의 숨은 자원과 농약병을 분리 수거하면서 환경보호와 쓰레기 자원화를 몸소 실천했다.
박재규 협의회장과 심원세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재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폐자원을 찾아 재활용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탄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에 적극 관심을 두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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