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완배)가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강선대 일원 금강변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 22명은 오랫동안 버려지고 방치돼 있던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완배 위원장은 “면민 모두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미래의 중요한 자원인 물의 가치를 알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산면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