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3월 22일 경기바다 함께海 연계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대명항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김포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어촌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어구, 폐어망, 폐스티로폼, 기타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포시에서는 매월 연안정화의 날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로는 “경기바다 함께海”를 주제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 신동진 해양하천과장은 “깨끗한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인 대명항을 해양환경보전활동에 적극 추진하여 청정한 항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부터 조업 활동 중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왔을 때 일정금액으로 수매하여 해양 재투기를 방지하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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