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 나눔 어르신 목욕 봉사 펼쳐소외된 어르신 위한 관심과 지원 ‘총력’
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남영옥)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 42명을 모시고 삽교읍에 소재한 목욕탕에서 목욕 봉사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탕을 방문해 개인위생과 건강을 살폈으며, 목욕 후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나와 목욕도 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남영옥 부녀회장은 “작은 봉사에도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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