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 일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쓰담쓰담’ 캠페인 펼쳐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원-군청 가족지원과 직원 함께 구슬땀 흘려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및 예산군 가족지원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21일 무한천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쓰담쓰담 캠페인을 펼쳤다.
‘쓰담쓰담’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의 우리말로 ‘쓰레기를 담다’와 사회적약자와 환경을 ‘쓰담쓰담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축제 및 관광지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쓰담쓰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인식확산 및 여성권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은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새봄을 맞아 지역민이 더 괘적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1회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무한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4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일정을 변경해 무한천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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