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인 ‘청어람’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어람은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신청 대상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악 관련 전공자 및 졸업자이다.
모집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으로 연주 능력과 곡 이해도 등을 심사해 총 12팀을 선발하며, 4월 26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선발된 자는 6월 5일과 9월 3일에 청어람 공연에서 난계국악단과 협연을 하며 당일 차세대 명인증서를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국악체험촌(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을 방문하거나 등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 홈페이지 또는 국악문화예술과(☎043-740-3675), 난계국악단 행정실(☎043-740-32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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