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경인교육대학교 인공지능교육연구소(소장 한선관), 인하대학교 교육연수원(원장 장경호),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유문주) 등 인천 3개 대학과 교사 연수 및 지역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1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시교육청의 5대 정책 중 하나인 AI역량 함양 교육을 뒷받침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들의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력과제는 ▶교사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인공지능 융합 교육 전문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연수 운영을 위한 사업비 지원 및 홍보 ▶기타 상호 간 업무 지원 및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며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 28일까지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교사들의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교육 역량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융합교육 역량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성형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을 바탕으로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