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 샛별작은도서관, 문체부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공모 선정- 4월 13일 오후 2시 곽민수 작가의‘찾아가는 작가 강연회’ 개최
연산동 샛별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전남지역의 작은도서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샛별작은도서관은 곽민수 작가의 찾아가는 강연회가 이달 13일(토) 14:00부터 16:00까지‘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연산동 샛별작은도서관은 현재 3천여권의 도서를 보유중이며 올해는 100여권을 추가로 비치해 어린이들에게는 독서 놀이터를 제공하면서 부모들의 자녀교육 쉼터로 만들어 가고 있다.
최양선 연산동장은 “샛별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책읽는 습관을 길러서 다양한 꿈과 희망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고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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