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3일 상반기 공공일자리(공공근로·지역일자리창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원미애 강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는 100명이 선발되었으며, 지난 2월부터 34개 사업장에 배치돼 꽃길 가꾸기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