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홍김동전’ 브레인 서열이 뒤바뀌는 대반전이 일어난다.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4주째 1위(7월 11일 기준)로 변함없는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4월 3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이 매주 상위권을 기록하며 예능 대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45회는 ‘인사이드 아웃’ 특집으로 인간의 다섯 감정을 드레스 코드로 선보인다. 이중 홍진경 ‘슬픔’, 김숙 ‘버럭’, 조세호 ‘기쁨’, 주우재 ‘의심’, 우영 ‘사랑’으로 분해 총천연색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은 사전에 진행된 성격 기질 검사(TCI), 그림 표현 검사(HTP), 문장 완성 검사(SCT), 웩슬러 인지 기능 검사 등의 결과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웩슬러 인지 기능 검사가 아이큐 검사라고 소개한 김총기 정신 건강 의학 전문의의 말에 멤버들은 각자 다른 눈빛을 빛내며 술렁인다. 주우재는 “고등학교 때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137이 나왔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걱정이 늘어난 홍진경은 “검사 받을 때 진짜 피곤했어요”라며 방어를 시작했고, 우영과 조세호, 주우재 역시 맞장구를 치며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검사 결과를 듣기도 전부터 부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 전문의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주우재의 아이큐가 134점이고 밝히며 “이정도 아이큐는 상위 1%에 해당한다”라고 말해 주우재가 지난 1년간 팀내 최고 ‘만능 브레인’이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이에 주우재는 “그렇게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프로?”라는 말과 함께 자아도취에 빠져 모두의 뒷목을 잡게 했다는 후문. 여기에 더해 주우재를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아이큐 1위에 등극한 인물이 공개돼 본인은 물론이고 모든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반전이 일어난다. 믿기 힘든 결과에 모두가 탄식하며 눈만 깜박이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공식 브레인 주우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멤버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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