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4월 3일 열린 ՛25년 해양수산부 예산안 편성 관련 시도협의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25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25년 주요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장관 및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하고, 경남도에서는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25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제안하고 토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 부지사는 ▲경상남도 수산육종연구센터 건립 ▲경상남도 해양수산생태조성 복합센터 건립 ▲국제해양관광 마리나 허브 조성 등 13개 경남도의 ՛25년도 신규 국비 사업을 설명하고 해수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25년 국비 건의사업 ▲ 경상남도 수산육종연구센터 건립 ▲ 경상남도 해양수산생태조성 복합센터 건립 ▲ 국제해양관광 마리나 허브 조성 ▲ 부산항 신항 항만 근로자 기숙사 및 복지관 건립 ▲ 정치망 면허어장 구조조정 ▲ 연안어선 조업구역 침적폐기물 수거사업 ▲ 외해 참다랑어 양식산업 활성화 지원 ▲ 양식장 유해생물 자원화센터 건립 ▲ 낚시어선 승객입출항관리 단말기 보급사업 ▲ 실시간 어장환경관측시스템 구축 사업 ▲ 섬 방문객여객선 운임지원(50%) 시범사업 ▲ 해양레저 어드벤처 조성 ▲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내년도 해양수산부 정책과 예산편성 지침에 부합되는 사업들로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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