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오는 5월 18일(토) 지역사회 청소년의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인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3회 청소년 독서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2024년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선정 도서는 「욕 대신 말」, 주제는 ‘상호 존중’이며, 이야기식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ㆍ논술대회’ 본선 진출에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6일(화)부터 4월 29(월)까지로, 학교장 추천을 거쳐 전자 공문으로 접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능동적인 독서 습관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lib.gwe.go.kr/samec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종합자료실(☎570-553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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